![]()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 선수가 'CJ 슈퍼레이스'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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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따낸 김재현 선수는 결선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슈퍼 6000 클래스에 최초 도입된 '피트스톱'으로 승리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경기였음에도 16랩에서 피트인 후 약 15초 만에 급유를 마치고 레이스에 복귀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우승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는 이날 결선에서 핸디캡 웨이트 80kg을 얹고도 4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2라운드까지 진행된 슈퍼 6000 클래스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김종겸 선수가 40점으로 1위, 김재현 선수가 29점으로 2위, 조항우 선수가 21점으로 3위로 이들 모두 한국타이어 장착해 압도적인 타이어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챔피언십' 누적 순위에서도 122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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