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입주물량은 전월(2만6221가구) 대비 약 35% 감소한 총 1만7167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 11개 단지, 지방 19개 단지다. /사진=이미지투데이
AD
|
지방은 전월과 비슷한 1만992가구가 입주한다. 시도별로 대구(3883가구) 입주물량이 가장 많다. 2018년~2020년 분양이 활발했던 사업장들의 입주시기가 다가오며 올해 1만 948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총 15만144가구의 입주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상반기 10만6700가구보다 41%가량 많다. 경기에서 6만162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반기 기준으로 2019년 상반기(6만1281가구) 이후 가장 많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입주물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다양한 변수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