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21일 전화 통화를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문 전 대통령 측은 이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해 6월13일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 문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만찬에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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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두 사람은 직접 만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다.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 중 문 전 대통령이 서울로 올라와 대면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에서 출발하기 전 두 사람의 만남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자연스럽게 무산됐다. 이에 따라 통화로 안부를 묻는 것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뉴스1은 이날 문 전 대통령측 관계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관련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미안하지만 현재로선 확안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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