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유스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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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유희열을 주제로 한 '희열(Here)'이라는 제목의 자작랩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영화 '소름'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 소식을 전하며 즉석에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곽도원과 한고은의 아들로 나오는 그는 '중2병'에 걸려 부모님께 대드는 연기를 재현하며 빛나는 연기력을 자랑했다. 정동원은 연기를 마친 뒤, 유희열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자 본인 연기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날 정동원은 친형제처럼 지내는 임영웅의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임영웅과의 친분을 자랑하던 중 "제가 스무 살이 되기 전에 Top 100에 들면 영웅이 형이 외제차를 사준다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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