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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럭셔리'… 롤스로이스, 팬텀 시리즈II 세계 최초 공개

김창성 기자VIEW 2,1222022.05.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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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팬텀 시리즈II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가 팬텀 시리즈II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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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가 팬텀 시리즈II를 13일(한국시각) 세계 최초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항상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왔다. 이번에 선보인 팬텀 시리즈 II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출시되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최소한의 변화를 요구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라이트 터치'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8세대 팬텀 시리즈 II는 최소한의 변화로 미적 요소를 향상시켰다. 전면부 판테온 그릴 상단과 주간 주행등 사이에 세련된 수평선을 추가해 신선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릴에 섬세하고 기하학적인 변형을 줌으로써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RR' 배지와 환희의 여신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마치 별빛처럼 복잡한 레이저 컷 베젤이 적용된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어두운 밤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새로운 팬텀은 롤스로이스 특유의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 굵은 C필러는 물론 환희의 여신상에서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우아한 라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면부 휀더부터 리어 램프까지 이어지는 '스플릿-벨트'(Split-belt) 라인으로 차의 비율을 강조하고 과감하게 깎아낸 '와프트 라인'(Waft line)은 드라마틱한 음영을 만들어 롤스로이스 고유의 '매직 카펫 라이드' 승차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차의 측면을 완성하는 휠 세트는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3D 밀링 기법으로 제작된 스테인리스 스틸 휠을 전체 또는 부분 광택으로 주문하거나 1920년대 롤스로이스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디스크 휠을 선택할 수 있다. 광택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디스크 휠은 블랙 래커로 마감해 마치 지상 위를 비행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팬텀의 호화로운 실내는 그대로 유지하되 직접 운전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미세하게 두꺼워진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차량과 운전자가 연결된 느낌을 강화하면서 더욱 즉각적인 반응을 전달한다.

팬텀 시리즈 II에는 '롤스로이스 커넥티드' 기능도 탑재된다. 롤스로이스 전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위스퍼스'와 호환 가능한 롤스로이스 커넥티드는 위스퍼스 내 주소와 정보 등을 차로 전송할 수 있다. 해당 앱에서 차 상태, 위치 및 보안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원하는 전시장으로 연결돼 차 관련 서비스나 차에 대해 쉽고 빠르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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