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형 파사트GT 전면부. /사진=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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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GT 프리스티지 트림을 타고 경기 김포 카페나울에서 폭스바겐코리아 본사까지 약 47km를 몰아봤다.
![]() 2022년형 파사트GT. /사진=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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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가니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주변의 공조 기능 버튼에서 클래식함이 느껴졌다. 최근 신형 세단에서 느껴지는 새로움보다는 익숙함이 강했다. 꼭 필요한 장치들만 모아놓은 듯했다. 엠비언트 라이트는 앞좌석 도어와 대시보드를 두르고 있어 밤에 운전할 때 보는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였다. 색상은 30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 2022년형 파사트GT 실내.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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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는 구간에서는 주행 보조장치를 사용했다. 트래블 어시스트를 설정하니 기자가 설정한 90km 속도 안에서 앞 차와의 간격과 속도를 조절해 달렸다. 그동안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실행하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살짝씩 움직여줘야 했다.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다는 것을 차량이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사트GT는 스티어링 휠을 가볍게 잡는 것만으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 2022년형 파사트GT 실내.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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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GT에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가 탑재됐다.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쓸 수 있다. 무선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9.2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앞에서 손을 살짝 휘젓거나 음성을 통해 내비게이션, 전화, 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어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 2022년형 파사트GT.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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