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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기차 ‘ID. 버즈’ 국내 출시는 언제?…유럽은 5월 사전판매

김창성 기자VIEW 5,8152022.03.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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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전기차 ‘ID. 버즈’(왼쪽)와 ‘ID. 버즈 카고’를 공개했다.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전기차 ‘ID. 버즈’(왼쪽)와 ‘ID. 버즈 카고’를 공개했다.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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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ID. 버즈’(ID. Buzz) 와 ‘ID. 버즈 카고’(ID. Buzz Cargo)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가격과 국내 출시 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13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ID. 버즈는 최신 ID. 소프트웨어(SW)를 탑재하고 있으며 안전함, 편안함, 충전을 위한 최신 시스템 및 기능을 선보이며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ID. 패밀리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상용차가 하노버에서 생산하는 ID. 버즈 역시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구동 모듈 키트인 MEB를 기반으로 설계 및 생산됐다.

세계 최초로 모든 전기 구동 모델 개량 및 대량 생산이 가능한 MEB 플랫폼은 폭스바겐 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와 전기 모델들에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SW와 기술의 진화를 이룰 수 있으며 이는 ID. 버즈와 같은 새 모델뿐만 아니라 이미 인도된 모델들에 대해서도 무선 업데이트(OTA) 서비스를 통해 제공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이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전기차 ‘ID. 버즈’와 ‘ID. 버즈 카고’를 선보였다. 사진은 ‘ID. 버즈’ 실내 모습.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전기차 ‘ID. 버즈’와 ‘ID. 버즈 카고’를 선보였다. 사진은 ‘ID. 버즈’ 실내 모습.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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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버즈와 ID. 버즈 카고는 지역 내 경고 시스템인 ‘Car2X’를 기본으로 탑재해 다른 차 및 교통 인프라 신호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험을 감지한다. 긴급 제동 시스템 기능을 포함하는 ‘프론트 어시스트’와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인 ‘레인 어시스트’도 기본 제공된다.

유럽 전역에서 출시되는 ID. 버즈와 ID. 버즈 카고는 77kWh의 배터리(총 에너지 함량 82kWh)를 탑재했다. 150kW의 전기 모터에 전류를 공급하며 T1의 플랫 엔진과 마찬가지로 리어 액슬을 구동한다. DC 급속 충전소의 CCS 플러그 커넥터를 통하면 충전 전력은 170kW까지 증가한다. 이 경우 약 30분 안에 배터리 충전율을 5%에서 80%까지 높일 수 있다.

이 모델 라인은 최신 ID. SW를 사용해 앞으로 '플러그&차지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ID. 버즈와 ID. 버즈 카고는 오는 5월 사전 판매를 시작해 올가을 5개 유럽 국가(미정)에서 출시된다. 다만 한국 등 아시아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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