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19일 수도권 눈 최대 7cm… 강원 영동 대설경보 가능성

빈재욱 기자VIEW 2,6672022.01.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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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전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에 최대 7㎝의 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19~20일 전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에 최대 7㎝의 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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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에 최대 7㎝의 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18일 수시 예보 브리핑에서 "대기 상층부에 영하 30도 찬 공기가 서해 중부 쪽으로 내려앉으면서 지상 부분에서 기압골이나 저기압이 발달해 서해상 찬 공기 전면에서 강하게 발달하는 눈구름대 영향으로 19일 오후부터 눈이 내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눈송이가 커질 수 있는 최적의 온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적설 효율이 좋다"며 "강수량의 15~20배쯤 되는 눈이 전국 지역에 따라 1~5㎝ 정도가 쌓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영하 3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동쪽으로 쌓여가면서 지표 부근 찬 동풍이 강화돼 한반도 동쪽에 위치한 백두대간을 거치며 눈구름이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19일 늦은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시간당 5㎝ 정도의 눈이 1시간가량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도 서쪽, 충청 일부 지방에 5~6㎝, 최대 6~7㎝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과 충남 북부엔 대설주의보 발효 가능성도 있다.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에는 오는 20일 오후까지 최대 20㎝의 대설경보급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3~15㎝가 쌓이고, 전라권과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1~3㎝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19일엔 낮 최고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지역이 많아 눈이 쌓이면서 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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