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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있는데"… 헤나투 산체스, 마르세유전 '손가락 욕 논란'

양승현 기자2022.01.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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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투 산체스(릴OSC)가 지난 17일(한국시각) 올림픽크 마르세유와의 프랑스 리그앙 경기 도중 돌발 행동을 저질러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 트위터 캡쳐
헤나투 산체스(릴OSC)가 지난 17일(한국시각) 올림픽크 마르세유와의 프랑스 리그앙 경기 도중 돌발 행동을 저질러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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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투 산체스(릴OSC)가 프랑스 리그앙 경기 도중 돌발 행동으로 논란을 야기했다.

릴은 지난 17일(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21-22시즌 리그앙 21라운드 원정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산체스는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문제의 장면은 후반 추가시간에 발생했다. 92분 동안 경기를 소화한 산체스는 셰카와 교체됐다. 하지만 산체스는 교체에 불만을 표하며 벤치에서까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에 마르세유 팬들은 산체스를 향해 조롱하고 질타했다. 문제는 이를 본 산체스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팬들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보이며 자리에 앉았다.

이를 본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산체스를 비난했다. 한 팬은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라며 "진정한 프로면 이런 것도 참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팬은 "아이들도 있는 경기장에서 충격적인 행동을 하다니 말도 안 된다"라고 비난했다.

리그앙 '디펜딩 챔피언' 릴은 이날 무승부로 20경기 7승8무5패(승점 29점)로 10위에 머물렀다. 반면 마르세유는 20경기 10승7무3패(승점 37점)로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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