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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송의 바르셀로나 시절 "부자 됐으니 안 뛰어도 그만"

양승현 기자VIEW 1,1132022.01.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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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각) 알렉스 송(AS아르타 솔라7·지부티)가 FC바르셀로나 시절 경기를 안 뛰어도 전혀 신경을 안 썼다고 전했다. 사진은 2016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했던 송. /사진=로이터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각) 알렉스 송(AS아르타 솔라7·지부티)가 FC바르셀로나 시절 경기를 안 뛰어도 전혀 신경을 안 썼다고 전했다. 사진은 2016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했던 송.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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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송(AS아르타 솔라7·지부티)가 FC바르셀로나 시절 "부자가 됐기 때문에 경기를 안 뛰어도 전혀 신경을 안 썼다"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각) 송이 카메룬 출신 농구선수 파스칼 시아캄과 나눈 인스타그램 대화를 인용해 "송은 바르셀로나가 제안한 연봉을 보고 바로 계약했다"며 "은퇴하고 나서도 부인과 자녀들에 편안한 삶을 주기 위해 이적할 때 고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은 2012년 약 8년 동안 몸을 담근 아스널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송은 "이적하기 전 바르셀로나 스포팅 디렉터와 대화했다"며 "그는 나에게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부자가 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신경을 전혀 안 썼다"며 "정상급 선수들과 활동하며 사고 싶은 것 다 사고 놀고 싶은 대로 다 놀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은 2년 뒤인 2014년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루빈 카잔과 FC시옹(스위스)을 거쳐 현재 아프리카 복동부에 위치한 국가 지부티의 리그 팀인 AS아르타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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