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6일까지 먹는 코로나 치료제 39명 처방… 당국 "부작용 신고 0건"

김윤섭 기자VIEW 1,7322022.01.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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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이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에서 총 39명이 처방·투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서울 코로나 거점 지정 약국에 도착한 팍스로비드. /사진=임한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이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에서 총 39명이 처방·투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서울 코로나 거점 지정 약국에 도착한 팍스로비드. /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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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이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에서 총 39명이 처방·투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전국에서 9명의 재택치료자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투약했고 16일까지 총 39명이 처방·투약했다. 재택치료자 31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8명이다.


당국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증상이 나타난 지 5일 이내의 환자면서 재택치료자거나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를 비대면 진료 또는 센터 모니터링을 거친 뒤에 해당 약을 처방하고 있다.


방대본은 "최초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환자 9명은 차이는 있지만 투약 전에 비해 증상 호전을 보이는 확진자가 대다수"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6일까지 접수된 팍스로비드 부작용 신고는 0건이다. 앞선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부작용은 미각이상, 설사, 혈압 상승, 근육통 등으로 대부분 경미했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구매한 팍스로비드 초도물량 2만1000명분은 지난 1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입돼 전국 약국과 생활치료센터로 배송됐다.

2만1000명분 중 질병관리청이 예비로 확보한 조정물량 7663명분 외에 실제 재택치료 담당약국과 생활치료센터로 배송된 물량은 총 1만3337명분이다.


재택치료자는 비대면 진료 후 관리의료기관이 담당 약국에 이메일, 팩스를 통해 처방전을 전달한다. 이후 재택치료자의 보호자가 담당약국에서 약을 받는 구조다. 불가피할 경우 보건소나 약국이 직접 배송한다.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전담 의료진이 보유한 물량을 투약한다. 담당 의료진은 환자의 복용 여부와 이상증상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대면 진료를 연계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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