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윤석열, 오차범위 밖 이재명 앞서… 당선 가능성은 李가 우세-리얼미터

서지은 기자VIEW 1,8652022.01.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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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사진=뉴스1
17일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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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선 당선 가능성 응답률은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앞섰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14일 전국 성인 남녀 303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1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 40.6%, 이 후보 36.7%로 조사됐다. 이에 윤 후보가 이 후보를 3.9%포인트 앞서며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전주 동일 기관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0.1%, 윤 후보가 34.1%였다. 윤 후보는 6.5% 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3.4% 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주보다 1.8%포인트 오른 12.9%,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0.8%포인트 하락한 2.0%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 후보는 2.0%, 없다 4.5%, 모름 무응답은 1.3%로 집계됐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40.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36.7%로 집계됐다. /그래픽=리얼미터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40.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36.7%로 집계됐다. /그래픽=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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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남성(10.1%포인트↑)과 20대(21.5%포인트↑)·30대(9.5%포인트↑)에서 지지율이 급등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9.4%포인트↑), 대구·경북(7.3%포인트↑), 광주·전라(5.8%포인트↑), 서울(3.5%포인트↑) 등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이 후보는 30대(10.3%포인트↓)·20대(7.9%포인트↓) 지지율은 내려갔지만 70세 이상(5.0%포인트↑)에서는 올랐다. 남성(4.6%포인트↓) 지지율도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5.5%포인트↓), 인천·경기(5.1%포인트↓), 서울(4.8%포인트↓)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안 후보는 30대와 40대 위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대선 당선 가능성을 물은 결과 ▲이 후보 46.2% ▲윤 후보 41.9% ▲안 후보 5.7% ▲심 후보 1.1% 등 순이었다. 기타 후보 0.9%, 없음 1.7%, 모름·무응답 2.5%로 나타났다. 지지도 조사와 달리 대선 당선 가능성에는 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를 가정한 경우 야권 주자가 모두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 후보로 단일화 시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5.2%, 이 후보가 37.0%, 심 후보가 3.8%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 3.4%, 없음 7.6%, 모름·무응답 3.0%였다. 윤 후보가 이 후보를 8.2%포인트 앞섰다.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안 후보 42.2%, 이 후보 34.3%, 심 후보 3.2%로 집계됐다. 안 후보는 7.9%포인트 이 후보를 앞섰다. 기타 후보 5.0%, 없음 11.0%, 모름·무응답 4.4%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20%) 및 무선(75%)·유선(5%)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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