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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에… 서울시, 공사장 긴급안전점검

노유선 기자VIEW 3,6932022.01.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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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형 민간건축공사장 295개소, 공공발주 공사장 13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시청. /사진=뉴스1
서울시가 대형 민간건축공사장 295개소, 공공발주 공사장 13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시청. /사진=뉴스1
서울시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대형 민간건축공사장 295개소, 공공발주 공사장 13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자치구·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14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민간건축 공사장을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겨울철 사고 위험이 높은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 보양, 지반침하 및 토사 붕괴, 화재발생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1만㎡ 미만 중·소형 건축공사장 2779개소 전체를 대상으로도 감리 자체 특별점검을 병행 실시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공공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서울시는 동절기 안전점검으로 지난 10일부터 50억원 이상의 공공발주 공사장 134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28일까지 공사장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및 즉시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임시 안전조치를 한 후 단계별로 해소하며, 중대한 지적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최근 발생한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긴급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서울 구현을 위해 신속한 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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