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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K-미술품 경매 대표 플랫폼 목표" 이달 코스닥 상장

이지운 기자VIEW 2,4742022.01.0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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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 플랫폼 케이옥션이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은 케이옥션 갤러리 전경/사진=케이옥션
미술품 경매 플랫폼 케이옥션이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은 케이옥션 갤러리 전경/사진=케이옥션
미술품 경매 플랫폼 케이옥션이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은 미술품 경매 사업, 미술품 판매 사업, 미술품 중개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해외 주요 미술품 경매회사와 주요 갤러리들 사이에서 미술품과 관련된 구조화 매매거래 등을 수행한 바 있다.


케이옥션의 총 공모주식수는 160만주다. 제시한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7000~2만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272억~320억원 규모다. 이달 6~7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12~13일 청약을 거쳐 1월 내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케이옥션의 핵심 경쟁력은 'K-Office'(케이오피스)로 현존하는 국내 미술품 데이터베이스 중 가장 방대한 유통 정보를 집적하고 있는 미술품 종합 관리 시스템이자, 미술품 유통 관리의 표준화라는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시스템이다. 케이옥션의 미술품 경매는 케이오피스를 활용해 관리되는 미술품 데이터들과 미술품의 입출고 프로세스들을 통해 분류되고 설계된 상품으로 기획되고 있다.


11만건 이상의 미술품들을 모두 표준화한 케이오피스는 실시간 고객관리 기능과 온라인 경매 관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케이옥션의 홈페이지와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과 연동하고 있다.


상장 이후 케이옥션은 미술품 매입과 경매 규모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들을 통한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자회사 '아트네이티브'를 통해 해외 미술품 소싱 및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아르떼케이'를 통해 신진 작가 개발 및 종합적 작가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아르떼크립토'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미술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정도를 걸으며 회사를 키워왔고 상장 후에도 이러한 회사의 노선은 변함없을 것"이라며 "미술품 시장의 투명한 거래 플랫폼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아트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아트의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는 국내 대표 미술품 경매 회사로 굳건히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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