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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군단' 변신 선언한 스텔란티스… CES서 14개 브랜드 신차 공개

[CES 2022]

박찬규 기자VIEW 2,0792022.01.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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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가 'CES 2022'에서 그룹내 14개 브랜드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첨단 전동화, 실내 공간 기술,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을 제시했다. /사진제공=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가 'CES 2022'에서 그룹내 14개 브랜드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첨단 전동화, 실내 공간 기술,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을 제시했다. /사진제공=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가 'CES 2022'에서 그룹 내 14개 브랜드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첨단 전동화, 실내 공간 기술,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을 제시했다.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에어플로우(Airflow)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도약을 발표했다. 최첨단 드라이브 시스템 기술, 완전히 연결된 고객 경험, 첨단 모빌리티 성능 등을 장착했다. 역동적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미래를 표현했다.

에어플로우 콘셉트는 직관적인 AI 및 커넥티드 자동차 기술의 결합체로 350~400마일(약 560~640km)의 주행 거리를 갖췄으며 고속충전도 가능하다. 완전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레벨 3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STLA 오토드라이브가 장착됐으며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는 2025년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 자동차를 출시하고 2028년까지 순수 전기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시트로엥은 ‘스케이트’와 ‘에이미’를 소개했다. 시트로엥 ‘스케이트’는 전용 차선을 누비며 이동하고 스케이트 위에 결합된 팟(Pods)으로 승객들에게 편안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 완전 자율주행 기술과 순수 전기차 기술을 적용한 스케이트는 전용 차선을 움직이면서 무선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미(Ami)는 2410mm 길이의 2인승 모빌리티 모델이다. 운전과 주차가 쉽고 도심 내 배기가스 배출이 제한된 지역 어느 곳이든 이동이 가능하다. 표준화된 소켓으로 3시간 만에 완충이 가능하고 1회 충전 시 70km까지 주행가능하다.

전동화 전략을 추구한 지프도 전시됐다. 브랜드 글로벌 비전인 ‘제로-에미션 프리덤’(Zero-emission Freedom)을 추구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랭글러 4xe 및 그랜드 체로키 4xe가 전시됐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2도어를 기반한 콘셉트카로 지속 가능하고 조용하며 민첩하면서 확실한 암벽 등반력까지 갖춘 완전한 기능의 전기차 지프 매그니토(Magneto)도 모습을 보였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는 “자동차는 우리의 디지털 라이프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모빌리티의 미래는 기술력이 이끌 것”이라며 “연료전지 밴(Van)을 포함한 30여개의 전동화 모델이 연결성, 자율주행 등 스텔란티스 전동화 전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박찬규 기자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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