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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 미국서 첫선

권가림 기자VIEW 1,2162022.01.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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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탑재될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볼보차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 /사진=볼보차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탑재될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볼보차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 /사진=볼보차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탑재될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을 공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6일 밝혔다.


라이드 파일럿은 고객에게 많은 시간을 제공하면서 운전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볼보의 자율주행 기술이다. 소프트웨어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회사 젠스엑트가 볼보차 개발자들 및 기술 파트너 가운데 하나인 루미나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최첨단 센서, OTA(Over The Air) 업데이트가 조합된 새로운 안전 기준 구성은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 SUV(승용형 다목적차)부터 탑재된다. 라이드 파일럿은 엄격한 검증과 테스트 프로토콜, 다양한 조건의 고속도로 주행에서 기술 안전성 확인 등을 거친 후 추가 구독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볼보차는 젠스엑트와 함께 스웨덴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 및 미국 전역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올해 중반까지 기후와 교통 상황, 규제 프레임워크가 자율주행 도입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도로에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볼보차는 안전성 검증과 자율주행 기술을 위한 모든 승인이 확보되면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점차 전 세계 다른 시장과 지역에 라이드 파일럿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드 파일럿이 도입되면 운전자는 주행하는 동안 독서나 글쓰기, 업무 등 2차 활동을 위한 자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교통 체증 상황에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 SUV에는 5개의 레이더와 8개의 카메라, 16개의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루미나의 라이다 센서가 탑재된다. 


권가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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