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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등산 거부하는 마음 돌린 한 마디 "연예대상" [RE:TV]

'미운 우리 새끼' 28일 방송

뉴스1 제공2021.11.2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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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탁재훈이 연예대상을 받을 수 있다는 동생들의 말에 혹해 한라산에 오르기로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김종국이 한라산 등반에 도전했다.

이날 네 사람은 연예대상 대상을 놓고 아웅다웅했다. 탁재훈은 연예대상 대상을 기대했고 이상민은 "못 받을 확률이 99퍼센트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연예대상 받아봤냐"고 하자 이상민은 "가요대상 받았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난 3사 가요대상, 연예대상 받았다"며 어깨를 으쓱했다. 탁재훈, 김준호, 김종국은 유일하게 연예대상이 없는 이상민을 놀렸다.

김준호는 갑자기 독서 모임을 하자며 책을 꺼냈다. 네 사람은 각자 역할을 나눠서 책을 낭독했다. 김준호는 김영철, 최민수 등 성대모사를 했다. 탁재훈은 재미있게 읽었지만 김준호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궁금해했다. 김준호는 "우리가 많이 무식하다. 지식을 쌓아서 모임이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 사람은 책을 읽고 토론했다. '미우새'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토론이었다.

김준호는 양주를 상품으로 걸고 퀴즈 대회를 열었다. 그런데 독서와는 상관없는 문제였다. 심지어 잘못된 문제였다. 이상민은 책을 펼쳐서 글자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결국 독서 토론회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최종 승자는 탁재훈이었다.

다음날 네 사람은 한라산 등반을 위해 아침 일찍 모였다. 김종국 매니저도 합류했다. 이상민은 날씨를 걱정했다. 기상 악화로 인해 정상은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탁재훈은 조난당할 상황을 걱정하면서 영화 '엑시트'에 나온 박수를 연습했다. 이때 김준호가 "안 좋은 소식이다"고 말했다. 비가 멈추고 있다는 것이다. 등산을 피하고 싶은 김준호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었다. 탁재훈은 "살수차 준비 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종국은 등산을 싫어하는 탁재훈에게 "이거 방송이 연예대상 전전주에 나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눈을 번쩍 떴다. 김종국은 "최근에 활약한 게 눈에 띈다"고 조언했다. 이상민은 "재미를 줬으니까 감동도 줘야 한다. 정상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지친 출연자들을 끌고 정상에 오르는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득했다. 등산에 가기 싫어했던 탁재훈은 연예대상을 생각하며 마음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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