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광일, 역대급 무대로 베이식 꺾었다…비오·신스·쿤타도 파이널行(종합)

'쇼미더머니 10' 26일 방송

뉴스1 제공VIEW 3,1302021.11.27 01:16
0

글자크기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쇼미더머니 10' 파이널 진출자가 가려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에서는 세이파이널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베이식, 조광일 등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조광일은 베이식을 꺾고 파이널에 올라갔다.

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는 아넌딜라이트, 신스가 만났다. 아넌딜라이트는 가수 이하이의 지원 사격을 받아 '높이'라는 곡을 완성했다. 신스는 여심을 저격하는 두 래퍼 기리보이, pH-1과 호흡을 맞췄다. 1차 투표는 신스의 승이었다.

이어 쿤타, 머드 더 스튜던트가 대결했다. 쿤타는 '바래'를 통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정인과의 하모니도 완벽했다. 반면 머드 더 스튜던트는 '불혐화음'이란 곡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악뮤가 함께했다. 이찬혁은 재치 있는 등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유쾌한 무대 매너도 돋보였다. 1차 투표 결과 쿤타가 머드 더 스튜던트를 꺾었다.

특히 베이식, 조광일의 맞대결이 시선을 강탈했다. 먼저 베이식은 '08베이식'을 통해 강렬한 랩 스타일을 뽐냈다. 지금까지 보여준 노래 중 가장 세다면서 외적인 변신인 삭발까지 감행했다. "베이식 처음 봤을 때 느낌", "베이식이 돌아왔다"라며 다른 프로듀서들이 놀라워했다. 펀치넬로가 가세해 강렬함을 더했다. 염따는 "급하게 바꿨는데 가사도 잘 외웠다. 기분 좋게 무대를 헤쳐나가서 훌륭했다"라고 뿌듯해 했다.

조광일 역시 센 무대를 꾸몄다. 베이식 못지않은 강렬한 랩이었다. '호우주의'라는 이번 곡에는 개코에 넉살까지 출격, 파워풀한 보이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관객들은 조광일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광했다. 자이언티는 "조광일이라는 사람을 다시 보게 됐다"라고 극찬했다. 초박빙의 승부, 1차 투표 결과는 조광일의 승리였다. 베이식은 "뒤집을 수도 있겠다 약간 기대했다"라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다음 대결은 소코도모, 비오였다. 소코도모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음악을 준비했다. 조금 더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던 소코도모는 옛날 힙합 사운드가 돋보이는 'BE !'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팔로알토, 릴보이가 피처링에 나서 흥을 더욱 끌어올렸다.

비오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제가 '쇼미' 하면서 오로지 즐긴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최대한 즐겨보려 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MBTI'라는 곡으로 무대에 오른 비오는 지금과는 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로꼬가 피처링에 나섰고, 물을 뿌린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1차 투표 결과는 비오의 승이었다.

모든 경연이 끝나고 파이널 진출자 4인이 발표됐다. 신스가 첫 번째 파이널 진출자로 호명됐다. 이어 쿤타가 머드 더 스튜던트를 꺾었다. 모두가 궁금해 했던 베이식, 조광일의 대결에서는 조광일이 베이식을 누르고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으로 비오가 파이널에 합류하며 팀원들과 기쁨을 나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에요

연예 한줄뉴스

상단으로 가기
하단 띠배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