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전두환 사인은 백신 이상반응?… 방역당국 "신고사례 확인 안돼"

한아름 기자VIEW 1,6282021.11.2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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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23일 사망한 전두환씨 사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혈액암일 수 있다는 측근 측 주장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장동규 머니S 기자
방역당국이 23일 사망한 전두환씨 사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혈액암일 수 있다는 측근 측 주장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장동규 머니S 기자
방역당국이 23일 사망한 전두환씨 사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혈액암일 수 있다는 측근 측 주장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방역당국은 24일 고(故) 전두환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이날 전씨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건강이 악화했다는 측근 주장과 관련해 이상반응 신고가 접수됐느냔 질문에 "아직 (전씨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 사례 신고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만약 신고된다면 다른 이상반응 신고 사례와 동일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앞서 전씨의 최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은 전날(23일) 'JTBC'와 인터뷰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혈액암에 걸렸다. 부작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민 전 비서관은 이날 "지난 6, 7월쯤 전 전 대통령을 찾아뵀는데 얼굴이 굉장히 수척해진 모습이었고 건강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체중이 10kg 이상 빠졌다. 그러다가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니까 백혈병이라고 하더라"며 "(전씨) 혼자 그런 게 아니라, 그런 예가 상당수 있으니까"라고 백신 부작용을 언급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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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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