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팅 앱서 만난 男 "100만원 줘야 집 보내줘" 협박… 경찰, 조사 중

권가림 기자2021.10.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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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앱에서 만난 30대 여성에게 자신의 코인계좌로 100만원을 보내주면 집에 보내주겠다고 협박한 4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경찰이 앱에서 만난 30대 여성에게 자신의 코인계좌로 100만원을 보내주면 집에 보내주겠다고 협박한 4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채팅 앱에서 만난 여성을 호텔에 감금하고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40)를 감금 및 공갈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30대 여성 B씨와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 들어간 뒤 집에 가려는 B씨를 막아서고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의 코인계좌로 100만원을 보내주면 집에 보내주겠다며 B씨를 협박했다. 


B씨는 자신의 가족에게 신고를 해달라는 문자를 보냈고 B씨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10일 오전 1시쯤 호텔 안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토대로 혐의 유무를 조사하고 판단할 계획이다.


권가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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