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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0월인데 전국이 꽁꽁… 서울 낮 최고 11도 쌀쌀

김창성 기자VIEW 1,2842021.10.1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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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전국이 맑지만 하루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사진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던 올 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던 모습. /사진=뉴시스
일요일은 전국이 맑지만 하루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사진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던 올 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던 모습. /사진=뉴시스
일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에 이른 추위가 찾아온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아침 기온은 전날 보다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최저 –3~7도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일부 경상 내륙, 산지의 아침 기온은 0도 이하다.

중부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수 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벌어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2도 ▲춘천 0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3도 ▲부산 6도 ▲전주 1도 ▲광주 3도 ▲제주 11도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0도는 10월 중순 기준으로 64년 만에 가장 낮으며 12월 초순 기온에 해당하는 수치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제주 15도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시속 35~60㎞, 순간풍속이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

남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55㎞ 이상,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이 시속 35~55㎞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18일)까지 추위와 강풍에 따른 피해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 등 건강문제 관리를 해 달라”며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김창성 기자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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