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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차 2만406대 신규등록… 벤츠 점유율은 30.6%

박찬규 기자VIEW 2,4622021.10.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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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국내 신규등록된 수입차 10대 중 3대는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벤츠 전시장. /사진=뉴스1
지난 9월 국내 신규등록된 수입차 10대 중 3대는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벤츠 전시장. /사진=뉴스1
지난 9월 국내 신규등록된 수입차 10대 중 3대는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0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8월 2만2116대보다 7.7% 감소, 지난해 9월 2만1839대보다 6.6% 줄어든 수치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245대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4944대의 BMW, 3위는 1259대의 볼보자동차로 집계됐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아우디 1150대, 쉐보레 1022대, MINI 961대, 폭스바겐 817대, 렉서스 644대, 지프 592대, 혼다 513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2658대로 전체의 62.0%, 2000cc이상 3000cc 미만은 5182대로 25.4%였다. 3000cc 미만 배기량 차종이 전체의 87.4%를 차지한 것.

3000cc이상 4000cc 미만은 2028대(9.9%), 4000cc 이상 202대(1.0%)였고 전기차는 336대(1.6%)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6639대(81.5%)로 강세를 유지했고 미국 2174대(10.7%), 일본 1593대(7.8%)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689대(47.5%), 하이브리드 5569대(27.3%), 디젤 2608대(12.8%),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204대(10.8%), 전기 336대(1.6%)로 집계됐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758대가 팔린 쉐보레 콜로라도가 차지했고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Coupe 578대,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557대가 뒤이었다.

임한규 KAIDA 부회장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반도체 수급 난에 기인한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대수는 21만4668대로 전년동기 19만1747대보다 12.0% 증가했다.



박찬규 기자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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