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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연희동·충정로 일대 '공공재개발 사업 초기자금' 지원받을 수 있다

김노향 기자VIEW 1,8422021.09.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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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21-6 일대와 충정로3가 281-11 일대 준비위원회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공공재개발 사업 초기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21-6 일대와 충정로3가 281-11 일대 준비위원회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공공재개발 사업 초기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서대문구는 관내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연희동 721-6 일대와 충정로3가 281-11 일대 준비위원회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준비위는 주민 25% 이상 동의로 임시 주민대표기구를 선정해 공공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희동 721-6 일대는 2011년 주택재건축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후 일몰제에 따라 2015년 구역 해제됐다. 충정로3가 281-11 일대는 2009년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2017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구역 해제됐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공공재개발 후보지 합동 공모가 시행됨에 따라 두 곳 지역의 주민들이 사업에 응모했고 올 3월 후보로 선정됐다. 준비위는 이번 약정으로 SH로부터 사업 초기자금과 운영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SH가 서대문구에 구역지정 입안을 신청하면 구는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말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공공재개발사업을 통해 주민 갈등이 최소화되는 가운데 정체됐던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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