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하루 확진 1만4000명' 일본, 방역중점조치 추가 발령 여부 논의

김태욱 기자2021.08.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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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문가 분과위원회를 열고 새로 8개 현에 중점조치를 발령하는 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3일 도쿄 시민들 모습. /사진=로이터
5일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문가 분과위원회를 열고 새로 8개 현에 중점조치를 발령하는 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3일 도쿄 시민들 모습. /사진=로이터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8개 광역자치단체에 중점조치가 추가 발령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추가 중점조치 발령 기간은 오는 8일부터 오는31일까지로 추정된다.


5일 일본 공영방송 NHK·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전문가 분과위원회를 열고 8개 현에 중점조치를 발령하는 안을 논의했다. 해당 지역은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시즈오카현 ▲아이치현 ▲시가현 ▲구마모토현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이미 ▲도쿄도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등 수도권과 ▲오사카부 ▲오키나와현 등 6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발령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추가 중점조치 발령 여부는 국회 사전 보고를 거쳐 오후에 열리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추가 중점조치 적용이 결정되면 일본 내 중점조치 발령 지역은 총 13개로 늘어난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일 기준 1만4027명으로 집계 이래 최다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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