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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모저모] 마오쩌둥 배지 논란에 중국 "다시는 안 할게"

김태욱 기자2021.08.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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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중국 경륜 대표 선수인 바오샨주(24)와 중톈스(30)가 '마오쩌둥 배지'를 달고 시상대에 올라 정치적 표현이라는 지적이 일자 중국올림픽위원회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사진은 논란이 된 '마오쩌둥 배지' /사진=로이터
2020도쿄올림픽 중국 경륜 대표 선수인 바오샨주(24)와 중톈스(30)가 '마오쩌둥 배지'를 달고 시상대에 올라 정치적 표현이라는 지적이 일자 중국올림픽위원회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사진은 논란이 된 '마오쩌둥 배지' /사진=로이터
중국 올림픽 국가대표 바오샨주(24)와 중톈스(30)가 '마오쩌둥 배지'를 달고 시상대에 올라 정치적 논란이 일자 중국이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마크 애덤스 국제올림픽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4일 2020도쿄올림픽 일일 브리핑에서 '마오쩌둥 배지' 논란에 대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중국올림픽위원회의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올림픽위원회와 계속해서 접촉하고 있다"고 밝힌 애덤스 대변인은 "조만간 공식 답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마오쩌둥 배지' 논란은 지난 2일 바오샨주와 중톈스가 '마오쩌둥 배지'를 착용한 채 시상대에 오르며 시작됐다. 두 선수가 정치적 표현을 금하는 올림픽 헌장 50조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이들을 해당 올림픽 헌장 위반 소지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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