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파우치의 경고 "미국, 백신 안 맞으면 하루 확진 20만명 된다"

양진원 기자VIEW 1,9502021.08.05 12:45
0

글자크기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사진)이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로이터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사진)이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로이터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델타 변이로 인해 올 가을이면 하루 20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이러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파우치 소장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언론그룹 맥클래치와의 인터뷰에서 "불과 두 달 전 하루 최고 확진자 1만명이 발생했다. 앞으로 우리는 아마도 하루 10만명에서 20만명 사이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파우치 소장은 델타 변이가 미국 전역에서 아주 가파른 기세로 확산하고 있어 현재까지 백신을 맞지 않은 국민들이 접종하지 않는다면 올 가을에는 국가적으로 큰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 9300만명에 이른다"며 "그 사람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새로운 풀(pool)을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기피한다면 더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탄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때 박멸하지 않으면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새로운 변이종이 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양진원 기자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관련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에요

정치/사회 한줄뉴스

상단으로 가기
하단 띠배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