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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김하준·김수영·이재현, 이장희와 '울릉도' 현지 오디션…전원 합격 [RE:TV]

'새가수' 29일 방송

뉴스1 제공2021.07.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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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 뉴스1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새가수' 이장희 조가 울릉도에서 1라운드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는 레전드 가수의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 1라운드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1라운드는 참가자 44팀을 13개 조로 나누어 각각 다른 장소에서 13인의 레전드를 만나 레전드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가 끝난 후 레전드에게 추천서 사인을 받은 참가자만이 합격한다.

가수 이장희의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 '이장희 조'에는 신인배우 김하준, 싱어송라이터 수잔으로 활동하는 김수영, 갓 전역한 흥 유발자 이재현이 참가했다. 이들은 레전드 가수 이장희를 만나기 위해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 오르며 긴장감과 설렘으로 만감이 교차했다.

이장희의 '한 잔의 추억'을 선곡한 김수영은 "작가님들 너무 하시다"라며 특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하준과 이재현은 좀처럼 쉽게 가기 힘든 울릉도를 방문한다는 말에 들뜬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희의 '울릉 천국'에 도착한 이들은 환하게 웃는 이장희의 모습에 긴장을 풀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장희는 음악을 시작한 계기를 묻는 참가자들에 "중학교 때 삼촌 친구였던 조영남이 놀러 왔다. 툇마루에 앉아 기타 치며 노래하는 조영남의 모습에 감격해 음악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수영은 "혼자 음악하고 내는걸 반복하다 보니 지치기도 하고 힘들어 공허했다. 경연 프로가 두려웠는데 도전해봐야 하지 않을까 해서 용기 냈다"고 '새가수'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하준은 아버지가 들려주신 옛날 노래들로 위로를 받았다며 "아버지에게 받은 사랑과 마음을 노래로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현은 전역 신고와 함께 눈길을 끌며 형을 따라 음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하준이 배철수의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부르며 휘파람을 더해 단아하고 청량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이장희는 "경쾌한 리듬 속에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다양한 변화도 있어 정말 좋게 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수영은 이장희의 '한 잔의 추억'으로 원곡자 앞에서 평가받게 됐다. 개성 넘치는 음색을 자랑한 김수영의 무대에 이장희는 "이 노래가 이렇게 변할 수 있구나"라고 놀라며 "짙은 리듬 앤드 블루스의 느낌. 원더풀!"이라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이재현은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장희는 이재현의 무대에 함께 몸을 흔들며 "울릉도 바다와 잘 어울리는 무대, 경쾌하고 후반의 반전도 있어 멋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울릉도 바다 절경과 어울리는 무대로 시선을 모은 세 사람은 모두 이장희의 추천서를 받으며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얻었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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