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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4680억원… 비은행 계열사 약진

강한빛 기자2021.07.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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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2753억원, 상반기 기준 4680억원(지배지분)의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2753억원, 상반기 기준 4680억원(지배지분)의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2753억원, 상반기 기준 4680억원(지배지분)의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2320억원, 1369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으며 BNK캐피탈도 71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투자증권의 경우 IB부문 확대와 주식시장 강세 등에 힘입어 수수료 수익과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크게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425억원 증가한 650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상반기 캐피탈과 투자증권을 중심으로 한 비은행 부문 순이익 비중이 30% 수준으로 상승했다. BNK금융그룹은 "그 동안 은행에 치중됐던 그룹의 수익구조가 빠르게 다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그룹의 전략적인 자본 투자의 성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전년 동기 대비 0.52% 포인트 하락한 0.53%,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39% 포인트 하락한 0.38%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의 내부등급법 승인으로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1.94% 포인트 상승한 11.35%로 자본적정성이 개선됐다. 


정성재 BNK금융지주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은 “은행부문의 수익성 회복과 함께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역량 강화로 그룹의 경상적인 순이익 수준이 크게 상승했으며, 수익성뿐만 아니라 건전성과 자본비율 등 제 경영지표도 개선되고 있어 향후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한빛 기자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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