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부겸 "폭염·확진자 급증에 의료진 번아웃 위험… 정부가 돕겠다"

빈재욱 기자2021.07.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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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폭염과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진과 방역업무 관계자들이 탈진할 위험이 높아졌다며 정부가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김 총리가 인천시 서구 하나글로벌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한 모습. /사진=뉴스1
29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폭염과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진과 방역업무 관계자들이 탈진할 위험이 높아졌다며 정부가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김 총리가 인천시 서구 하나글로벌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한 모습. /사진=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가 폭염과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이 탈진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우려하며 정부가 돕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9일 오전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예방접종센터와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았다. 김 총리는 수도권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김 총리는 "이번주부터 2주 동안 강력한 방역조치로 최대한 조속히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 서구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내 역학조사 완료'를 목표로 보건인력 40명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고 밝히자 김 총리는 "확산을 차단할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며 다른 지자체들도 역학조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총리는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 개소한 '하나글로벌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했다. 김 총리는 "생활치료센터가 경증환자를 조기에 치료해 중증환자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일상으로 빨리 복귀시키는 것이야말로 방역체계의 부담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에서 생활치료센터 관계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위기를 극복하는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빈재욱 기자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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