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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증서 잘나가네" 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가입자 840만명 돌파

박슬기 기자VIEW 2,9792021.07.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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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그룹의 첫 사설인증서인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840만명을 넘어섰다./사진=KB국민은행
국내 금융그룹의 첫 사설인증서인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840만명을 넘어섰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840만명을 넘어섰다. OTP(일회용 비밀번호)나 보안카드 없이 6자리 간편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모바일인증서 가입자는 전날 기준 840만7300명을 웃돌았다.

앞서 KB모바일인증서는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자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초부터 국세청 홈택스, 정부24, 국민신문고는 KB모바일인증서를 통한 간편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인증서로서 유일하게 범용성을 확대해 금융서비스는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별도의 등록절차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20여년간의 인증업무 운영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인증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빠르게 대응한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KB모바일인증서는 관세청, 행정안전부 국민비서와 위택스, 서울시 ETAX,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찰청 범죄경력회보서 발급시스템에도 적용됐다. 특히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6월 건강보험료 합산액 하위 8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로 확정됨에 따라 KB모바일인증서를 사용하는 고객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안에 공공간편인증 적용 대상을 50여개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모바일인증서의 활용 범위를 공공·민간기관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해 금융생활을 넘어 국민의 일상생활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인증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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