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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결국 IT기업에 손 내밀었다… 백신 예약시스템 긴급회의

팽동현 기자VIEW 4,9012021.07.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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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약 관련 국민 불편이 계속되자 정부가 주요 IT기업들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사진은 지난 19일 저녁 백신 사전 예약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킨 모습. /사진=캡처
코로나19 백신 예약 관련 국민 불편이 계속되자 정부가 주요 IT기업들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사진은 지난 19일 저녁 백신 사전 예약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킨 모습. /사진=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약 관련 국민 불편이 계속되자 정부가 주요 IT기업들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22일 질병관리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문제 진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온라인 전문가 회의를 긴급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네이버·카카오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LG CNS와 베스핀글로벌 등 SI(시스템통합)업체 및 클라우드 MSP(관리형서비스)업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전문기관이 긴급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사전예약 홈페이지 개통 직후 예방접종 대상자와 대리인 등의 대량(약 1000만건) 접속으로 발생한 접속장애 현황이 공유됐다. 문제 발생 원인 분석 및 신속한 보완대책 마련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LG CNS, 네이버클라우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민간 전문가들이 모여 백신 예약 시스템 개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정부는 8월에 20~40대 예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만큼 민관협력을 통해 사전예약 시스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 국민의 조속한 예방 접종이 시급한 점을 감안해 관련 부처와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협업을 위한 실무TF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팽동현 기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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