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육군 6사단 중사의 폭언… "당직 때 자X 하지 말아라 누가 알아주냐"

빈재욱 기자VIEW 2,9152021.07.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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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사단의 한 중사가 병사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육군 6사단의 한 중사가 병사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육군 6사단의 한 중사가 당직사관 근무를 서며 병사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21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6사단의 한 중사를 고발한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그는 "공군 여군 중사 사건과 함께 6사단 내 인원 한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 그 이후 당직사관 근무 때 집합을 시켰다"며 "(중사는) '자x 하지 말아라 누가 알아주냐', '너희 마음 아픈 사람 손들어봐라', '자기 당직 때 자x 하지 말아라 너희만 손해다' (같은 말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내 당직 때 아프지 말아라 귀찮게 하면 내가 악마가 될 수 있지 않냐', '우리 중대에서 마음의 편지 안 무서워 하는 거 나다. 중사로 전역해도 된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적었다.

이에 6사단은 "부대에서는 관련 제보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확인 결과 해당 중사의 부적절한 발언이 일부 확인됐다"고 답했다.

6사단은 법규에 따라 엄정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빈재욱 기자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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