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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신안 염전 봉사활동에… 누리꾼 "싫어하는 한국서 왜 돈 벌려고 하나"

빈재욱 기자VIEW 3,2182021.07.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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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가 지난 16일 유튜브에 신안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누리꾼들 반응이 좋지 않았다. 사진은 샘 오취리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캡처
샘 오취리가 지난 16일 유튜브에 신안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누리꾼들 반응이 좋지 않았다. 사진은 샘 오취리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캡처
방송인 샘 오취리가 신안에서 염전 봉사를 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누리꾼들 반응은 좋지 않았다.

지난 16일 샘 오취리는 유튜브에 '신안염전 봉사'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샘 오취리는 신안 염전에서 직접 장비로 소금을 밀며 봉사했다. 그는 소금이 담긴 수레를 옮기며 지역민들을 도왔다.

샘 오취리는 열성적으로 일을 도우며 최선을 다했지만 누리꾼들은 영상에 비판 댓글을 더 많이 달았다. 이들은 "왜 굳이 그렇게 싫어하는 한국에서 돈 벌려고 하냐?", "이분 왜 가나로 안 돌아가는지 아시는 분?", "니네 나라로 돌아가삼"이라며 샘 오취리를 비판적으로 대했다.

샘 오취리는 지난해 8월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얼굴을 검게 칠하고 흥겨운 음악으로 관을 옮기는 가나의 장례식장을 패러디한 의정부고 학생들을 비판했다. 샘 오취리는 인스타그램에 "제발 하지 말라. 문화를 따라 하는 것은 알겠는데 굳이 얼굴색까지 해야 되냐"고 남겼다.

이후 누리꾼들은 샘 오취리가 남긴 말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쪽은 샘 오취리가 한 말을 이해한다는 쪽과 다른 쪽은 너무 과대해석했다는 쪽으로 나뉘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샘 오취리가 과거 방송에서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행위로 알려진 눈 찢는 행위를 했다며 일부 누리꾼들이 비판을 가해 논란이 옮겨갔다. 샘 오취리는 한동안 활동을 쉬다 지난달 한·아프리카재단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빈재욱 기자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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