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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역대 최대 신규 확진자 발생 우려"… 왜?

한아름 기자VIEW 2,3162021.07.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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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대 최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산·경남·강원·제주 등 관광지가 밀집한 지역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모습./사진=이승배 뉴스1 기자
내일(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대 최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산·경남·강원·제주 등 관광지가 밀집한 지역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모습./사진=이승배 뉴스1 기자
내일(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대 최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역대 최다인 1784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2일엔 지난 20일 입국한 청해부대 확진자까지 신규 확진자 집계에 포함된다.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301명은 지난 20일 저녁 6시쯤 입국했다. 전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266명, 음성 23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2명은 재검사를 하고 있다.

오는 22일 0시 기준으로 청해부대원 확진자가 더해지기 때문에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하루 신규 환자 수가 최대 2000명을 넘는 게 아니냔 우려도 나온다.


정부는 최근 확산세에 대해 이동량 증가, 변이 바이러스 확산,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이 겹쳐 거리두기 효과가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부산·경남·강원·제주 등 관광지가 밀집한 지역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날 비수도권에서만 55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부산 100명, 경남 86명, 강원 54명, 제주 34명으로 집계됐다.

오는 26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에 대해선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전문가 등과 논의를 거쳐 오는 25일까지 발표하겠단 방침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한아름 기자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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