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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집 안 와이파이 음영지역 없애주는 증폭기 ‘윙스’ 출시

팽동현 기자2021.07.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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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가 집 안 와이파이 신호를 증폭시켜주는 ‘윙스(wings)’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제공=SKB
SKB가 집 안 와이파이 신호를 증폭시켜주는 ‘윙스(wings)’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제공=SKB
SK브로드밴드는 와이파이 솔루션 ‘윙스(wings)’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초고속인터넷의 와이파이 신호를 확장하는 증폭기(WiFi Extender)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윙스’는 무선 신호가 잘 잡히지 않는 집안 음영지역에서 인터넷 속도 유지와 끊김을 방지하는 등 와이파이 한 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화상회의 등 많은 활동이 집에서 이뤄지는 상황에서 집 안 어디서나 최적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와이파이 신호는 기기와 멀어질수록 수신 감도와 속도가 떨어진다. 보통 와이파이가 위치한 거실에서는 정상적인 속도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다 방으로 이동하면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을 경험하는 이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는 사설 공유기를 추가하는데 설치와 비용 부담, 이용 불편 등이 뒤따를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윙스’가 이런 문제를 일시에 해결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최신 표준의 와이파이6를 탑재해 최대 1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속도 지연도 최소화해 대용량 미디어 트래픽도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유무선 공유기를 하나의 와이파이 망으로 이어주는 이지메시(EasyMesh)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집 안에서 공간을 이동해도 자동으로 연결돼 매번 와이파이 기기 설정값을 별도로 세팅해야 하는 불편도 없앴다.

‘윙스’는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 모두 월 1650원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다. 전원만 연결하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SK브로드밴드 서비스 매니저가 방문해 최초 설치를 돕는다. 상품 신청 및 문의는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영업기획그룹장은 “‘윙스’는 집안에서 와이파이 끊김 현상, 이동 시 기기 간 재연결 반복 등 와이파이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착안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 눈높이를 맞추고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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