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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마력, 제로백 5.3초” 현대차, ‘아반떼 N’ 세계최초 공개… 3212만원부터

박찬규 기자VIEW 1,7742021.07.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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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는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일상의 스포츠카’를 표방하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에 세단 라인업이 추가됐다.

현대차는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 N에는 2.0T 플랫파워 엔진이 장착됐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고출력을 유지해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성능을 내며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3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여기에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수동변속기) 3212만원 ▲DCT 3399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박찬규 기자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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