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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대변인에 최지현 변호사…동생은 최송현 아나운서

뉴스1 제공2021.06.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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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우당 기념식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지 3개월여 만의 첫 공식행사 참석이다. 2021.6.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우당 기념식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지 3개월여 만의 첫 공식행사 참석이다. 2021.6.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3일 최지현 변호사(44)를 임시 부대변인으로 선임하면서 이동훈 전 대변인 사퇴로 흔들리던 공보라인을 2인 체제로 복원했다.

윤 전 총장 측 이상록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늘부터 최 변호사가 임시 부대변인을 맡아 저와 함께 활동한다"고 밝혔다.

여성 변호사인 최 부대변인은 1977년생이다. 공주사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3년~2011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일했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로 있었다. 현재는 변호사 활동을 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부대변인 선임으로 윤 전 총장 공보라인은 2명으로 운영된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조선일보 논설위원 출신의 이동훈 전 대변인을 임명했으나 지난 20일 이 전 대변인이 사퇴하면서 이상록 대변인 1인 체제로 공보라인을 운영해왔다.

이 전 대변인은 사퇴에 앞서 '국민의힘 입당'을 두고 윤 전 총장과 다른 메시지를 내 사퇴 배경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오는 27일쯤 정치선언을 앞둔 가운데 최근 X파일 논란이 확산되면서 언론 메시지 대응에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최 부대변인을 선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 부대변인 부친은 최영홍 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며 여동생은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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