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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12~15세 아동·청소년 화이자 백신 접종 여부 사전 검토 중"

이상훈 기자VIEW 1,2072021.06.2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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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12~15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머니S
국내에서도 12~15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머니S


국내에서도 12~15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한 허가연령 확대를 사전 검토 중이다.

화이자 백신은 최근 이스라엘과 일본에서 허가연령이 12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스라엘은 인도발 '델타형'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연령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일본은 이미 지난 5월말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을 확대했다. 일본은 2학기 전면 등교에 앞서 12~15세 학생 대상으로 올 여름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미국도 최근 12~15세 대상 화이자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방역당국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접종은 임상시험 결과 따라 변화할 수 있다"면서 "현재 화이자 백신 12~15세 이상 허가연령 확대에 대해 식약처와 사전 검토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방역당국은 "정책 연구를 통해서도 국내 허가사항 그리고 국외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2세 이상으로 접종 연령 확대) 정책 수용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며 "마지막으로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접종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기자

머니S 산업2팀 제약바이오 담당 이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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