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국 국력 전 세계 '8위'… 구매력 총생산에선 日 제쳐

US뉴스,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올라… 국제 외교·경제적 영향력·군사력 등서 좋은 평가

양진원 기자VIEW 14,9652021.06.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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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매거진 US뉴스가 최근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VMLY&R의 계열사인 BAV 그룹과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이 조사해 발표한 '2021년 전세계 국력 랭킹'에서 한국의 국력이 세계 8위에 랭크됐다고 보도했다. /사진=US뉴스 캡처
미국 뉴스매거진 US뉴스가 최근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VMLY&R의 계열사인 BAV 그룹과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이 조사해 발표한 '2021년 전세계 국력 랭킹'에서 한국의 국력이 세계 8위에 랭크됐다고 보도했다. /사진=US뉴스 캡처


대한민국의 국력을 세계 8위라고 평가한 해외 언론 보도가 나왔다. 특히 GDP 기준 세계 경제 규모 10위에 오른 사실을 언급하며 과거를 딛고 발전한 한국의 저력을 인정했다.



미국 뉴스매거진 US뉴스는 최근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VMLY&R의 계열사인 BAV그룹과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이 조사해 발표한 '2021년 전세계 국력 랭킹(Power Rankings)'에서 한국이 지난해 9위에서 8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78개국의 인식을 7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리더십 역량, 경제적 영향력, 정치적 영향력, 외교 정책(국제 동맹), 군사력 등 5가지 요소의 평균을 계산해 순위를 정했다. 한국은 ▲수출 호조 88.7점 ▲군사력 87.4점 ▲경제적 영향 63.7점 ▲국제 외교 61.1점 등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순위별로는 ▲기업가 정신(5위) ▲민첩성(6위) ▲문화적 영향(7위) ▲이동 인구(8위)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기업 개방성(39위) ▲문화적 유산(42위) ▲모험성(52위) 등에선 순위가 저조했다.



US뉴스는 한국의 성장을 인상 깊게 평가했다. 특히 한국이 과거 빈곤했던 과거를 딛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세계 7위 수출국이자 전체 경제 규모 11위(실제 GDP 기준으론 1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올해 구매력을 기준으로 매긴 1인당 총생산(GDP-PPP)은 일본(4만3594달러)보다 높은 4만4011달러로 예측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미국이었다. 이어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등이 2~7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8위였던 이스라엘은 올해 11위로 밀렸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 단계씩 상승한 9위와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양진원 기자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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