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FOMC 조기 금리인상 시사, 비트코인 3.26% 급락(상보)

뉴스1 제공2021.06.1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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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금리인상을 시사하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7일 오전 6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26% 급락한 3만8641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3만9000달러대에서 거래됐으나 3만8000달러 선으로 내려왔다.

이는 이날 FOMC가 조기 금리인상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뉴욕증시 등 다른 자본시장과 커플링(동조화)돼 있다.

FOMC는 미국 금리가 2023년까지 최소 2차례, 0.5%포인트(p)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전망치는 이전보다 1%p 높은 3.4%로 상향했다.

FOMC는 경제 전망을 상향하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첫 금리인상 시점을 기존의 2023년 이후에서 2023년으로 앞당겼다. FOMC는 2023년 말까지 금리는 2차례, 0.5%p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가 하락하는 등 전체 자본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24시간 전보다 2.01% 하락한 454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국내 시황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국내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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