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호 교류…우수기관 표창

17일 '2021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수회' 개최

뉴스1 제공2021.06.1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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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방역 조치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2021.4.1/뉴스1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방역 조치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2021.4.1/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은 17일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센터장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회는 센터 간 가족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실시된 센터 평가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부산 사하구· 전북 전주시 센터 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5개 센터에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서울 동대문구센터에서는 1인가구 지원 사업인 '나도 혼자 산다', 다문화가구와 외국인 대상 '세계문화축제' 등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 사하구센터의 경우 성인자녀-부모 간 관계 개선, 가족소통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다. 전북 전주시센터는 다문화 청소년진로지원 사업과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한국어 학당'을 운영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주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해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어교육과 가족통합교육, 자조집단 육성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심리·정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가부는 앞으로 1인가구의 성별·연령별 실태와 욕구 파악, 고독·고립 등 방지를 위한 생애주기별 사회관계망 지원 프로그램을 센터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돌봄 지원, 교육 및 상담 지원, 가족 소통 지원 등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가족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다양한 가족에게 사각지대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지원하기 위해서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센터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센터를 확충하는 등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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