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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5명분 '과다 투여' 사고… 현재까지 이상증상 확인 안돼

김노향 기자VIEW 1,8752021.06.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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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밤 부안군 보건소에서 얀센 백신을 맞은 30대 남성 A씨가 40도 가량 고열 증세를 보여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뉴시스
지난 11일 밤 부안군 보건소에서 얀센 백신을 맞은 30대 남성 A씨가 40도 가량 고열 증세를 보여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뉴시스
전북 부안군의 한 의료기관에서 얀센 백신을 과다 투여한 사실이 확인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3일 전북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부안군 보건소에서 얀센 백신을 맞은 30대 남성 A씨가 40도 가량 고열 증세를 보여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당국은 한 민간위탁 의료기관에서 A씨 등 30대 남성 5명이 얀센 백신을 정량 대비 5배 과다 투여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5명은 전북대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A씨는 발열 증상을 보이지만 생명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입원 중이던 B씨도 염증 수치가 정상보다 높아졌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보이는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0~11일 얀센 백신 접종을 받은 이들은 5명분의 약을 투여받았다. 1바이알(병)을 5명에게 나눠 투약해야 하는데 의료진이 1병을 1명에게 투약한 것이다.

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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