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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열연공장 한 달 만에 재가동… 수요 숨통 트일까?

김화평 기자VIEW 4,1532021.06.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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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열연공장이 사망사고로 작업중지명령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재가동된다. 사진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사진=뉴스1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열연공장이 사망사고로 작업중지명령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재가동된다. 사진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사진=뉴스1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열연공장이 34일 만에 재가동된다.

11일 현대제철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열린 고용노동부 작업중지 심의위원회에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열연공장에 대한 작업중지명령이 해제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조업 전 준비사항들이 있어 점검을 마쳐야 한다"며 "오늘 점심시간쯤 정확한 재가동 시간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5월8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열연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고용부는 1열연공장과 철근공장에 작업중지명령을 내렸다.

철근공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정상가동됐으나 1열연공장은 한 달 이상 작업이 멈추면서 수요업체는 열연 수급 어려움을 겪었다. 1열연공장에서는 연간 350만톤, 하루 1만1000톤 규모의 열연을 생산한다. 사고 이후 작업이 중단돼 현재까지 생산하지 못한 열연은 약 40만톤 규모다.


김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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