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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저렴한' 폴더블폰 온다… 가격 40만원 '뚝'

강소현 기자VIEW 5,8552021.06.1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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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의 출고가를 대폭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은 갤럭시Z폴드3 렌더링 이미지. /사진제공=샘모바일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의 출고가를 대폭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은 갤럭시Z폴드3 렌더링 이미지. /사진제공=샘모바일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의 출고가를 대폭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는 폴더블폰 시장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출고가는 전작대비 최대 20% 저렴해질 전망이다. 갤럭시Z폴드3는 400달러(약 44만원) 인하된 1599달러, 갤럭시Z플립3는 300달러(약 33만원) 저렴해진 1199달러다.

출고가 인하는 폴더블폰 총 판매량을 갤럭시노트 시리즈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삼성전자의 계획과 결을 같이한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매체는 "현재로선 정확한 가격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출고가 인하는 분명한 사실"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폴더블폰을 구매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2의 지난해 판매량은 50만대, 갤럭시Z플립은 그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3에서 색상 라인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색상은 ▲라이트바이올렛 ▲그린 ▲베이지 ▲블랙 ▲그레이 ▲화이트 ▲블루 ▲핑크 등 총 8가지로 구성돼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

삼성전자는 색상 외 디자인에서도 일부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1.1인치였던 커버 디스플레이가 1.83인치로 늘어나고 후면 카메라는 세로로 배열된다. 6.7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는 동일하게 유지되며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할 예정이다.

갤럭시Z폴드3에는 메인 7.5인치·커버 6.2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다. 사양 면에서는 최근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S21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에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되고 AP는 퀼컴의 스냅드래곤888 칩셋으로 구동된다.

전작인 갤럭시Z폴드2와 비교해선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 된다. 화면이 접히는 부분인 힌지와 S펜이 대표적이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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