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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떠날거야"… 유럽여행 패키지 '완전 매진' 200억 결제

한영선 기자VIEW 5,3362021.06.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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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후 처음 선보인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PKG)여행 상품이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후 처음 선보인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PKG)여행 상품이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후 처음 선보인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PKG)여행 상품이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CJ온스타일에서 지난 6일 밤 9시 35분부터 1시간 가량 방송한 결과 5만2000명이 예약하며 역대 최대 홈쇼핑 여행상품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노랑풍선은 이날 ▲이탈리아 일주 7일 ▲동유럽+발칸 9일 ▲스페인 일주 9일 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상품의 구성은 코로나19 이전 노랑풍선을 통해 유럽으로 떠난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일정으로 골랐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이날 방송 동안 5만2000명이 예약을 진행, 200억원이 넘는 결제액이 발생했다. 이는 국내 여행 홈쇼핑 역대 최대 실적으로 노랑풍선에서 항공권까지 구매할 경우 판매금액은 1000억원을 넘길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유효기간 2년으로 여유롭게 계획을 세울 수 있고 1년 이내 수수료 전액 면제가 가능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부담도 적어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짐작된다.

또 억눌렸던 여행심리가 '백신' 호재로 되살아나면서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외여행 보복심리가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코로나19 이후 여행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폭발할 경우 코로나 이전 대비 2배 이상의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영선 기자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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