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이성윤 수심위 질문에 "드릴 말씀 없다"

한은진 기자2021.05.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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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기소 여부가 결정되는 오늘(10일)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에 대한 질문에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박 장관은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지검장 수심위가 오늘 열릴 예정인데 오후에 기소할 수 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며 수심위 관련 질문을 받았다. 박 장관은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대답했다.

박 장관은 이 지검장을 수사한 수원지검 수사팀 인사 조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이번 인사는 신규 검사장 인사부터 대검 검사급과 고검 검사급 인사 등 연쇄적으로 진행된다. 일반론만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며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

대검찰청은 10일 오후 2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이 지검장에 대한 수심위를 연다. 이 지검장은 부당한 외압을 가하지 않았으며 검찰이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수사팀은 이미 수심위 소집 전 이 지검장 기소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단은 10일 오후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한은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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