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강 사망 대학생' 아버지, "같이 있던 친구는 정민이 찾으려 노력했어야"

한은진 기자VIEW 10,7132021.05.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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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고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한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사진=채널A '뉴스를 보다' 캡처
지난 9일 고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한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사진=채널A '뉴스를 보다' 캡처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22)의 아버지 손현씨(50)가 한 방송에 출연해 정민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손현씨는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뉴스를 보다'에 출연해 "(정민씨의 친구가) 최소한 친구(정민씨)를 찾는 노력은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증거는 없고 정황만 있다 보니 여러가지 이상한 점이 많다"며 "의혹을 밝혀서 그 책임을 지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씨는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는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민씨와 찍었던 여러 사진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정민씨는 지난달 24일 밤 10시30분쯤 집을 나간 뒤 친구와 반포한강공원 잔디밭에서 술을 마시고 실종됐다. 정민씨는 같은달 30일 반포한강공원 한강 수상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민씨와 술을 마신 친구의 휴대전화를 수색하고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정민씨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은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한은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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