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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속도 붙는다… 일평균 10만5000명

이상훈 기자VIEW 1,5822021.04.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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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전 국민의 2.6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신규 접종자는 전날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9만2660명으로 예방접종센터를 추가 개소하면서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전 국민의 2.6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신규 접종자는 전날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9만2660명으로 예방접종센터를 추가 개소하면서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전 국민의 2.6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신규 접종자는 전날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9만2660명으로 예방접종센터를 추가 개소하면서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137만9653명으로 늘었다. 전 국민(5182만5932명, 올 1월 주민등록 인구 기준) 대비 2.66%의 접종률로 수치상으로는 집단면역까지는 갈길이 여전히 멀다.

전 세계적인 백신 수급 불안정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여기에 미국에서는 1년에 3차례 백신을 접종하는 안까지 제안됐다. 일각에서 정부의 11월 집단면역 달성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이유다.

정부는 신규 1차 접종자는 9만 2660명으로 전날 15일 1일 접종자 7만여명 대비 2만명 이상이 더 신규 접종했다며 향후 접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71개소를 운영했던 지역예방접종센터를 175개까지 확대하게 되면 일 평균 10만5000명이 접종 가능한 만큼 11월 목표로하는 집단면역 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정부 입장이다. 지역예방접종센터 71개소 운영 때는 1일 평균 4만2600명이 접종을 한 바 있다.

배경택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센터를 개소하자 마자 100% 예약이 되지 않을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센터를 홍보해 접종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배 반장은 "11월까지 전 국민 집단면역 형성 계획은 그대로 유지한다"며 "계획 달성을 위해 저극 노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기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현재 접종 대상자는 7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전 예진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예약 후 일정이 변경되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일 평균 센터마다 600명 접종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420명 정도가 접종을 하고 있음 단계적으로 센터 운영이 안정화되면 접종 건수가 올라갈 것이라는 김 반장 설명이다.

이상훈 기자

머니S 산업2팀 제약바이오 담당 이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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