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끝없이 나오는 의혹에 광고서도 사라진 서예지, 위약금만 30억?

김유림 기자VIEW 44,2412021.04.16 12:08
0

글자크기

배우 서예지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이 일제히 손절에 나섰다. /사진=아에르, 뉴오리진 제공
배우 서예지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이 일제히 손절에 나섰다. /사진=아에르, 뉴오리진 제공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교폭력, 갑질, 학력위조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브랜드가 일제히 손절에 나섰다. 

유한건강생활의 여성 건강 보조제 브랜드 뉴오리진은 지난해 전속 모델로 발탁한 서예지의 ‘이너플로라’ 광고를 전면 삭제했다. 해당 홈페이지와 쇼핑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서예지 홍보 사진은 종적을 감췄다.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 LBB CELL BEAUTY 등은 서예지의 화보를 지우고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다.


지난해 출연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서예지는 광고계에서도 주가를 높였다. 이후 주얼리, 아이웨어, 패션 뷰티, 건강식품, 게임, 웹소설 등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광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업체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경우 광고비의 약 2배에서 3배의 위약금을 무는 것이 업계 관례다.

서예지의 광고 모델료는 5억~10억원으로 추정된다. 현재 서예지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이 손해배상과 위약금을 청구하면 연간 최대 20억~30억원을 토해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3일 입장을 내고 김정현 가스라이팅설에 대해서는 연인끼리의 싸움이라고 했고 학교폭력은 부인했으며 학력위조는 해명했다. 이후 전 스태프라고 주장한 누리꾼의 갑질 폭로, 각종 거짓말 정황 등이 더해지며 데뷔 이후 최악의 위기에 봉착했다.

김유림 기자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관련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에요

연예 한줄뉴스

상단으로 가기
하단 띠배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