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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얼음호수에서 시속 298km로 달렸다

박찬규 기자VIEW 2,5542021.04.0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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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SUV 우루스(Urus)가 얼어붙은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제공=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SUV 우루스(Urus)가 얼어붙은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제공=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SUV 우루스(Urus)가 얼어붙은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을 경신했다.

매년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 얼음 위에서 열리는 빙상 스피드 경기 '데이 오브 스피드’에 처음 출전한 우루스는 최고시속 298km의 기록을 세웠다.

이번 데이 오브 스피드에서 우루스의 드라이버로 활약한 선수는 안드레이 레온티예프로 총 18번의 데이 오브 스피드 기록을 보유했다. 그는 우루스로 대회 역대 최고시속인 298km를 기록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0m까지 평균 114km/h의 놀라운 속도로 빙판길을 달렸다. 연습 주행 동안은 최고 302km/h에 도달하기도 했다.

FIA(국제자동차연맹)와 RAF(러시아자동차연맹)에서 측정한 우루스의 공식 기록은 오는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미끄러운 빙판과 강한 돌풍을 동반한 바람으로 인한 트랙션 감소 등의 여러 어려운 조건에도 뛰어난 성능과 탁월한 기동성을 보여줬다는 게 회사의 설명. /사진제공=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미끄러운 빙판과 강한 돌풍을 동반한 바람으로 인한 트랙션 감소 등의 여러 어려운 조건에도 뛰어난 성능과 탁월한 기동성을 보여줬다는 게 회사의 설명. /사진제공=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미끄러운 빙판과 강한 돌풍을 동반한 바람으로 인한 트랙션 감소 등의 여러 어려운 조건에도 뛰어난 성능과 탁월한 기동성을 보여줬다는 게 회사의 설명.

콘스탄틴 시체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동유럽 및 CIS 지역 총괄은 “람보르기니는 항상 비교 불가능한 강력한 성능과 슈퍼 스포츠카의 타고난 혁신, 기술력을 통해 야심차고 대담한 목표를 세운다”라며 “이번 대담한 도전을 통해 우루스가 고속도로, 오프로드, 심지어 빙판길까지 그 어떤 도로에서도 가속력, 최고 속도, 안정적인 핸들링 등 다양한 측면에서 람보르기니만의 강력한 성능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생활사회부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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